FAQ
  • 산전관리는 언제 받아야 하나요
    맘스리베 산전관리는 기저근막이완요법으로 출산 후 유즙분비 촉진과 젖몸살을 예방해줍니다. 임신 후기에 만들어져 유관 내 정체된 유즙배출로 출산 후 깨끗한 모유를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으로 임신 38주 이후부터 가능하며 출산 전 1회 관리로 충분 합니다. 제왕절개수술 예정일 때는 수술날짜와 가까운 날이면 좋습니다.
  • 출산 후 젖몸살이 왔어요
    출산 3~5일에 유방 내 혈액과 유즙생산 증가로 유방통증, 딱딱한 유두, 뜨거운 열감을 호소하는 젖몸살이 찾아옵니다.
    이럴 땐 몇 가지 증상에 따른 처치가 필요합니다.
    • (1) 냉팩이나 차가운 양배추사용으로 통증감소
    • (2) 규칙적인 젖 물리기, 유축(손으로 짜기, 유축기사용)으로 유방 내 압력감소
    • (3) 적당한 휴식과 수분섭취
  • 젖양이 부족해요
    젖양부족을 진단할 때는 꼭 24시간 내 소변기저귀 7~8개 미만일 때 가능합니다.
    초기에 젖양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분유보충을 줄여야 합니다.
    • (1) 규칙적인 젖 물리기 : 2~3시간 간격으로 밤에는 3~4시간 간격
    • (2) 깊은 젖 물기 : 유륜까지 깊게 물고 양쪽을 번갈아가며 수유하기
    • (3) 규칙적으로 젖 짜내기 : 수유 후 항상 젖을 비워주기( 손이나 유축기 사용)
    • (4) 적당한 휴식과 수분섭취
    심한 피로와 과한 스트레스는 젖양부족의 원인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가를 믿고 기다려 준다면 어느새 꿀꺽거리며 젖을 먹고 있는 아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아기가 수유 중 자지러지게 울어요
    젖 사출이 심한경우로 호르몬 반응으로 물총 쏘듯이 1~2분가량 사출이 있습니다.
    갑자기 많은 양의 쏟아져 나오는 젖에 놀라거나 사래 걸리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젖을 얕게 물거나 자지러지게 울곤 합니다.
    사출이 심할 때는 잠깐 젖에서 떼어서 달래고 그동안 쏟아지는 젖은 흘러내리게 두었다가 다시 수유하거나 수유 전 앞 젖을 30~40㎖ 짜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수유자세는 엄마의 등을 쇼파에 기대고 아기가 가슴위에서 엎드린 듯이 하는 자세를 권합니다.
    양쪽유방 수유가 원칙이지만 한쪽수유만으로도 아기가 잠이 들었다면 반대쪽은 통증이 사라질 정도로 젖은 짜내고 냉팩을 15~20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유두통증이 심해요
    찌르거나 쏘는 듯한 유두통증은 유두 끝에 상처가 나고 피가 나서 참기가 힘듭니다.
    원인으로는 대부분 깊은 젖 물기가 되지 않아 앝게 젖을 반복적으로 빠는 것입니다.
    • (1) 맘스리베전문가의 기저근막이완요법으로 유두의 신축성과 유방을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 (2) 유륜까지 깊게 물리는 다양한 수유자세 교정 필요합니다.
    • (3) 수유직전 유륜주변 손 착유 방법으로 젖을 짜내고 수유합니다.
    • (4) 수유 후 유두주변에 모유 바르고 자연건조 한 후 옷을 입어야 합니다.
    필요시 유두보호기나 유두크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기가 젖만 물리면 잠이 들어요
    수유 중 자는 아기로 젖을 빼면 바로 깨는 아기를 말합니다.
    젖양부족이거나 수유방법이 적절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 (1) 수유하는 텀 2~3시간 가량 늘리기
    • (2) 깊은 젖 물리기와 깨우면서 수유하기
    • (3) 턱의 움직임을 관찰 하면서 아래턱의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빠는 힘이 약해질 때 반대쪽 젖으로 옮겨서 수유하기
    • (4) 젖양 늘리기 위한 노력하기
    양쪽 번갈아 수유 후 바로 보충하고 다음 수유까지 2~3시간 텀이 있어야 합니다.
  • 백일 이후 아기체중이 늘지 않아요
    출산 후 백일동안은 1달에 800g ~ 1kg씩 늘어나지만 백일즈음 출생 시 몸무게 2배가 됩니다.
    그 이후는 12개월에는 출생시 3배가 됨으로 4개월부터는 먹는 양은 그대로 이면서 활동양이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6개월이 지나면서 체중증가는 눈에 띄게 줄어드는데 지난달과 비교하여 100g~200g의 체중증가가 있다면 불안해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영아 체중 증가표에서 표준보다 꼭 많이 나갔으면 하는데 아기마다 성장곡선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행복하게 수유하시길 바랍니다.
  • 아기가 젖병만 빨고 젖을 빨지 않아요
    젖거부가 심한 아기들 중에는 예민하고 똑똑한 아기들이 많습니다 엄마젖꼭지, 젖병꼭지,  잘나오고 안나오는 것 그리고 쉽게 나오는것을 구분합니다. 엄마젖은 젖병처럼 쉽게 나오지 않고  아기가 빨아서 자극을 줘서 사출반사기 있어야 모유가 나오는데 배고픈 아기는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젖 거부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무리하게  모유수유를 시도를 하면  아기는 엄마젖을 먹이려는 자세만 취해도  거부합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기가 배고파 할 때 물려보세요  거부하면 중지하고  분유보충하고  대신 엄마젖은 아기가 먹을 때처럼 규칙적으로 유축을 합니다.  하루에 8번, 밤에도 2번 정도 유축해야 젖양이 줄지 않고 유지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분유를 먼저 먹인 다음 젖을 먹이는 것입니다. 아기는 배고픔이 어느 정도 해결된 뒤라  엄마젖을 잘 빠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분유는  적당히 먹여야 합니다. 엄마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모유수유를 해야 합니다. 우리아기가  예민하고 똑똑 하구나 이렇게 인식을 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느긋한 마음으로 수유하길 바랍니다.
  • 유두백반증이 있어요
    유두백반증은 유두 끝에 하얀 막이나 딱지가 생겨 유관을 막아 통증을 유발합니다.
    유두백반이 반복적으로 올라와 유관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하다 보면 유구염이 뒤따라 오게 됩니다. 유두백반과 유구염은 한번 생기면 지긋지긋하게 반복되고 통증이 극심한 편이지만 다음 몇 가지 방법으로 관리한다면 치료 가능합니다.
    • (1) 깊게 젖 물리기와 다양한 수유자세
    • (2) 담백하고 신선한 식사
    • (3) 수유 후 막힌 유관위주로 손 착유하기
    • (4) 필요시 연고 처방하여 바르기
    • (5) 유방 통증 시 냉팩
    급성 통증시 신속하게 맘스리베 유방관리 받으시고 수유자세와 식습관 교정한다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모유수유 중단 후 재수유 가능한가요
    아기가 직접 젖을 빨고 있다면 재수유를 시도해볼 수는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 (1) 직접수유를 하루 8회이상 양쪽유방으로 규칙적인 수유
    • (2) 모유양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당분간은 분유보충 : 직접수유 직후 분유보충하시고 분유양은 다음수유까지 2~3시간 텀이 되도록 합니다.
    • (3) 수유 후 손 착유 하여 최대한 젖을 비워주기
    • (4) 적당한 휴식과 수분섭취
    • (5) 스트레스호르몬은 젖 분비 호르몬을 방해하므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완전모유수유  가능성은 장담할 수 없지만 아기가 계속 꾸준히 직접수유만 해준다면 엄마의 의지와 노력과 함께 수유시도는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젖양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아기가 젖을 바르게 물고 있는지 정확한 진단 필요합니다.
  • 유선염인데 젖을 먹여야 하나요
    유선세포에서 만들어진 젖들이 순환되지 않고 유방내 정체하게 될 때 유선염이 오게 됩니다.
    유방통증, 전신열감, 통증, 오한을 비롯하여 진하고 탁한 젖이 나오게 되는데 색깔뿐만 아니라 실제 맛과 PH변화, 나트륨이 증가된 젖을 먹이기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유선염이 진행되면 유선세포들은 염증반응으로 젖양이 줄기 때문에 많은 양이 나오진 않습니다. 아기에게 수유할 때 먹는 양은 소량이고 염증주변에서 나오는 젖들이 더 많기 때문에 수유는 꼭 하셔야 합니다. 또한 치료과정의 하나로 젖이 배출만 잘 된다면 유선염은 해결됩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더라도 수유 중 가능한 약을 처방받는다면 충분히 수유가능하고 1주일 뒤면 젖의 맛도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2주가 되면 젖양도 돌아올 것입니다.
  • 단유는 언제 받아야 하나요
    WHO나 유니세프에서는 6개월 완전모유수유를, 24개월 모유수유지속하길 권장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단유를 결정 하셨다면, 단유하는 첫날 젖양이 있을 때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맘스리베 단유마사지의 목적은 유방 내 남아있는 유즙의 양을 최소한으로 하여 미래 유방건강을 지키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젖을 다 줄여서 끈적한 상태에서는 유즙배출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단유시작 첫날부터 단유마사지 받아야 합니다.
  • 아기가 평소와 다르게 계속 보채고 먹으려고 해요
    아기들이 성장하면서 급성장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보통 3주, 6주, 3개월, 6개월쯤으로 급성장기에는 평소보다 많이 먹으려고 하고 먹고 나서도 이유 없이 보채기도 합니다. 급성장기간에는 아기가 더 자주 젖을 먹고 유방을 자주 비워서 젖양을 늘리려고 아기가 노력하는 기간입니다.
    젖양이 부족해서 보챈다면 배설양이 현저히 줄거나 체중증가가 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기가 원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자주 먹이시면 됩니다. 또한 산모의 스트레스는 젖양을 줄이는 큰 요인 중에 하나이므로 산모의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 모유수유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어떤 것인가요
    모유의 성분은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의 영향을 그대로 받고 있습니다
    모유수유에 금기 식품은 따로 없으며 신선하고 담백한 식사위주로 골고루 섭취하면 좋습니다.
    고지방식사이고 단 음식은 젖의 흐름을 방해하며, 자극적인 음식은 젖 맛을 변화시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역국은 요오드과잉섭취를 우려하여 적당히 드시길 권합니다.
    하루 8잔정도의 적당한 수분섭취 중요합니다. 하지만 과잉된 수분섭취는 오히려 젖양증가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모유수유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구분 짓지 말고 적당히 골고루 드시길 권합니다.
  • 밤중수유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밤중수유 기간에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백일 전에는 꼭 밤중에도 3~4시간 수유해야 합니다. 간혹 젖양이 많은 경우 5~6시간 잠을 자 기도 하는데 깨워서 수유해야 합니다. 밤중수유는 짧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수면 중 떨어지는 체온과 혈당을 올리기 위해 밤중수유는 필요한 때입니다.
    백일 후 부터는 아기가 결정을 할 것입니다.
    수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우가 많은데 엄마의 젖양과 아기의 성장 곡선등에 따라 밤중수유 여부는 달라집니다. 간혹 젖양이 많은 상태에서 밤중수유를 중단했을 때 유선염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밤중수유는 정해진 기간보다는 아기와 유방의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준비하고 중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